[하루 한 장] 예레미야12장_말과 경주하겠느냐
2019 4 5 [하루 한 장] “말과 경주하겠느냐” (렘1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 12장은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질문하는 장입니다 질문하는 기도는 즉각적인 답을 늘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처한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유익이 있는 기도입니다 질문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과연 누구신지를 돌아보게 해주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기초로 내 상황을 돌아볼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을 열어줍니다 악한 자의 형통은 우리에게 영원한 숙제이자 질문입니다 입만 살아서 하나님을 찾지만 마음은 너무나 먼 그들을 하나님이 당장 어떻게 해주셔야 우리는 속이 후련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악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라고 도리어 그로 인해 시험에 들까 자기를 살피고 악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십니다 우리는 악의 해결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온전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