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기술 개발 돕는다…자문단 가동 / YTN 사이언스
한일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KAIST 전 현직 교수 100여 명이 국내 기업의 핵심 소재와 원천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자문단'을 설치했습니다. KAIST는 반도체와 에너지, 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할 '기술 자문단'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첨단 소재 분과와 화학 생물 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자문단은 일본의 수출 규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159개 소재와 부품 등에 대해 기술 지원과 자문을 맡습니다. 기술 자문을 원하는 기업은 전담접수처로 문의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이혜리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