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열전] 빙판의 반란 꿈꾸는 男 아이스하키, 유럽세를 넘어라

[라이벌열전] 빙판의 반란 꿈꾸는 男 아이스하키, 유럽세를 넘어라

[라이벌열전] 빙판의 반란 꿈꾸는 男 아이스하키, 유럽세를 넘어라 "우린 지려고 준비하지 않았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백지선 감독의 눈빛이 빛났다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의 표정을 지은 백 감독은 "금메달을 따겠다"고 했다 지난해 빙판의 기적을 일으킨 '백지선호'는 다가올 평창 올림픽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세계랭킹 21위로 '언더독'에 해당하는 한국이지만 안방 이점과 귀화 선수들과 토종 선수들의 하모니를 통해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이 또 다른 기적을 일구기 위해선 '유럽세'를 반드시 넘어야 한다 본선 A조에 속한 남자 대표팀은 2월 15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