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동국대 경주캠퍼스, 자비순례로 상월정신 이어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 11일 상월선원 만행결사 정신을 이어가는 ‘2021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 및 코로나19 국난극복 자비순례’를 열었습니다 이달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출발해 동국대병원, 형산강 산책로, 흥무로를 거쳐 정각원까지 7km를 걷고 교내 정각원에서 회향했습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영경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발전과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해 임직원, 학생들과 함께 자비순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비순례에는 이영경 총장을 비롯해 임직원, 학생 등 40여명이 동참해 묵언으로 정진했습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5월부터 매달 11일 건학이념을 실천하고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자비순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