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택시 휴대폰 가게돌진 2명 사상
{앵커:택시가 휴대폰 매장으로 돌진하면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지고 승객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차에서 달아난 20대 절도 피의자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합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을 추종탁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수퍼:택시 휴대폰 매장 돌진/오늘(29) 새벽,김해시 안동} 휴대폰 가게 안으로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순식간에 택시에 불이 나면서 매장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가 숨지고 승객 61살 이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6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수퍼:비닐하우스 화재/어제밤(28), 김해시 대동면} 어젯밤(28) 8시 반쯤에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수퍼:금정산에서 50대 심정지 등산객 구조} 오늘 낮 12시쯤 부산 금정산 남문 부근에서 55살 김 모씨가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수퍼:화면제공 경남소방본부 부산소방 항공구조구급대} 김씨는 소방헬기를 동원한 119구조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퍼:수갑 풀고 도주 20대 피의자 이틀째 행방 묘연} 경찰차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24살 설행진은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합니다 {수퍼:영상편집:000} 경찰은 달아난 설씨를 붙잡기 위해 공개 수배에 나서는 한편 설씨의 주변인물들을 중심으로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