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광대들, 길바닥을 돌아다녀, 시민들 공포감 고조, 범인 알고보니 12살짜리

소름끼치는 광대들, 길바닥을 돌아다녀, 시민들 공포감 고조, 범인 알고보니 12살짜리

이스라엘, 아풀라 — 광대의 등장이 이스라엘 마을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광대 두세명이 미국의 광대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나본데요, 어두운 길바닥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입이 떡 벌어지고 눈이 띠용 튀어나올 정도로 놀래켰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북부, 아풀라 지역의 거주민들은 무섭게 생긴 광대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탐탁지않아했다고 합니다 겁에 질린 마을 사람들은 온라인에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집 안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그고 있었다고 묘사했습니다 얼굴에다 불긋불긋하게 페인트칠을 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경찰측은 여전히 이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범인은 12살짜리 두세명이었다고 합니다 그 나이면, 겁에 질린 목격자들에게 살해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은 전혀 없이 광대옷을 입고 돌아다닐 수 있을만큼 간이 클 수 있죠! 궁디 팡팡, 혼이 좀 나야겠어요! ----------------------------------------- 토모뉴스는 리얼 뉴스 최고의 소식통입니다 저희들은 인터넷에서 가장 재미있고 이색적이며, 가장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저희가 말하는 톤은 과감하며, 필터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웃으면, 저희도 웃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노하면, 저희도 분노합니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토모뉴스는 이야기들을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적, 들은 적도 없는 뉴스를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