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싫어할 테지만..." 중국 국가 대표가 생각하는 요즘 중국 축구 상황

"솔직히 말하면 싫어할 테지만..." 중국 국가 대표가 생각하는 요즘 중국 축구 상황

#일본반응 #중국축구근황 최근 중국의 축구 국가 대표 선수 펑샤오틴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그는 자기 생각을 밝히기 쉽지 않아 했습니다 중국인들은 중국이 무조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축구는 한국이나 일본이 중국 보나 훨씬 잘한다는 사실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펑샤오틴은 중국의 주요 스포츠 미디어 '시나 스포츠'에 12월 21일 이 같은 소신 발언을 해버렸습니다 그는 덧붙여서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 톱에 속하지만, 우리 중국은 동남아시아 팀과 비교해도 강하다고 할 수 없다" "상대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중국의 진보는 아주 미약하다" 펑샤오틴은 중국 축구의 미래가 아주 암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째서 중국 축구는 14억 명이나 되는 인구수를 가지고도 이렇게 개판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