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옆 코 후비던 '엑스'…"아이 공개 안돼!" 생모 한숨 #소셜픽 / JTBC 아침&
일론 머스크가 백악관에 아들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최고 실세'를 인증하는 장면이었다는 평가였는데, 아들 엑스의 행동과 말도 화제가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엑스입니다 높은 지능을 가진 머스크의 멋진 아들이죠 ] 지난 11일, 머스크는 아들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와 함께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5살 소년답게 코도 파고 익살스러운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그런데 온라인에선 엑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말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 말이 "당신은 대통령이 아니야, 어서 나가"라고 들린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아버지가 한 말을 반복하는 게 아니냐며 논란을 퍼트렸는데요 "화장실에 가고 싶다(I need to pee)"라고 들린다며 귀엽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주목을 받자 일론 머스크의 전 연인이자 엑스의 생모 그라임스는 "이렇게 대중 앞에 나서서는 안 된다", "예의 바르게 행동해서 다행"이라며 한숨을 쉬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머스크가 아이를 계속 드러내게 둘 거냐는 말에는 "나는 승인한 적이 없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며 개인적인 비극"이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The White House'·엑스 'Grimezsz'] ▶ 시리즈 더 보기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