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을 담아서 쌓아 올린 강화 전등사 돌탑들
작년 1월 1일 신정에 강화도 전등사엘 갔다. 전등사 둘레길을 따라 크고 작은 돌탑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재미로 쌓은 사람도 있을 터이고 정성을 다해 소원을 담아 돌탑을 쌓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 톨탑들 하나 하나를 살펴 보는데 왠지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아슬아슬하게 쌓은 돌탑이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신기했다. 그날도 바람은 거세게 많이 불었었는데....
작년 1월 1일 신정에 강화도 전등사엘 갔다. 전등사 둘레길을 따라 크고 작은 돌탑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재미로 쌓은 사람도 있을 터이고 정성을 다해 소원을 담아 돌탑을 쌓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 톨탑들 하나 하나를 살펴 보는데 왠지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아슬아슬하게 쌓은 돌탑이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신기했다. 그날도 바람은 거세게 많이 불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