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무더운 5월, 올 여름은 더 덥다

[KNN 뉴스] 무더운 5월, 올 여름은 더 덥다

오늘(23) 경남 창녕과 함안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부산*경남 지역, 하루종일 무더웠습니다. 5월 무더위의 원인과, 올 여름 기상 전망을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산물 진열대에는 냉방장치를 가동하고도, 또 얼음을 채워 넣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취한 조치입니다. (인터뷰)- (수퍼)-최훈/ 00마트 수산물담당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하루에 2번에서 4번으로 얼음 공급 횟수를 조정" 김밥에는 상하기 쉬운 계란이나 시금치 대신 오이를 넣어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8도를 기록했고 경남 함안과 창녕은 32도의 무더위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