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성중 "뉴스타파, 가짜뉴스 퍼트리고 후원금 장사한 것" / YTN

與 박성중 "뉴스타파, 가짜뉴스 퍼트리고 후원금 장사한 것" / YTN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허위 인터뷰 의혹이 불거진 김만배 씨 육성이 보도된 직후 뉴스타파 시민 후원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장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씨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게 책값 1억6천만 원을 주며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대선 공작을 저지른 지난해 3월, 뉴스타파 기부금이 44배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뉴스타파가 지난 2020년엔 2억 원 넘는 후원금을 어디에 썼는지 제대로 알 수 없게 신고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기부금 단체 지정 취소까지 검토해야 할 심각한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뉴스타파가 대선 3일 전 가짜뉴스를 퍼뜨린 건 후원자 기부금을 공익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법령도 어긴 거라며 관련 규정에 따라 법인 지정 취소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