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3·4월 임대료 50% 감면"..'착한 건물주'[공식]
2020년 3월 8일 일요일 원빈♥이나영 "3·4월 임대료 50% 감면" '착한 건물주'[공식] | Famous Woman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착한 건물주'를 실천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7일 스타뉴스에 "원빈과 이나영이 보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를 3, 4월 동안 50% 감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부부는 조용히 도움을 주고자 소속사에는 알리지 않은 채 미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온 국민의 활동이 움츠러들자, 곳곳에서는 경제적인 타격을 입고있는 상황 이에 연예인들 사이에서 '임대료 인하'를 실천하는 '착한 건물주' 운동이 일고 있다 이에 서장훈, 홍석천, 김태희, 비, 박은혜, 전지현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 #Famous_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