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 작업자 6명 '연락 두절' / YTN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의 작업자 6명이 현재까지 연락 두절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본부는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 직후 현장 작업자 안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6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린 28층에서 31층 사이에서 창호 공사 등을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서 수색이나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건물 상층부에 있던 작업자들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3명은 스스로 힘으로 대피하고, 3명은 구조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