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고속도로 바닥 솟아올라 '교통체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찜통더위에 고속도로 바닥 솟아올라 '교통체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찜통더위에 고속도로 바닥 솟아올라 '교통체증'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바닥까지 뒤틀리고 솟아올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5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순산터널 인근 3개 차선의 바닥이 솟아올랐습니다 도로공사는 3개 차선을 모두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데, 차량들이 갓길로 통행해야해 교통체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라 도로 포장이 밀린 것으로 보이며, 구조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복구작업은 밤새 이어질 것" 이라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