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마지막 대장장이 김영환, 대원철공소
57년째 무쇠칼을 만들고 있는 김영환 대장장이를 만났다 그는 아직까지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해 직접 두들겨 칼을 만든다 그는 용인에 마지막 대장장이다 그가 일을 그만두면 용인엔 이 일을 하는 사람이 한 명도 남지 않는 것이다 중국에서의 대량 수입과 공장에서 찍어내는 칼에 밀려 대장간 칼은 쇠퇴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지만, 그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칼을 만들겠다 했다
57년째 무쇠칼을 만들고 있는 김영환 대장장이를 만났다 그는 아직까지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해 직접 두들겨 칼을 만든다 그는 용인에 마지막 대장장이다 그가 일을 그만두면 용인엔 이 일을 하는 사람이 한 명도 남지 않는 것이다 중국에서의 대량 수입과 공장에서 찍어내는 칼에 밀려 대장간 칼은 쇠퇴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지만, 그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칼을 만들겠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