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0114)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20114 (요4:43-54) 고통에 응답하시는 예수님 1.내용요약 이틀이 지나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떠나 갈리리로 가십니다. 그리고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십니다. 갈릴리에 이르렀울때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한 것을 보고 그를 영접합니다. 그리고 다시 갈릴리 가나로 가셨는데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님께 와 내 아들의 병을 고쳐줄것을 요청합니다. 병든 아이의 아비의 요청을 들으신 예수님은 네 아들이 살아났음을 선포하시고 내려가는 길에 그 종들을 만나니 아이가 살아났음을 듣게 되고 그 낫기 시작한 때가 어제 일곱시에 열기가 떨어졌는데 그의 아버지가 예수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 그 때인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행하신 두번째 표적입니다. 2.질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지자는 본향에서 높임을 받지 못한다는 말은 갈릴리 사람들의 환영과 대조를 이루었지만 일차적으로 예수님의 사역에 반응하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한 알타까움을 토로하신 것이고 반응의 지속성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게 됩니다. 가나에서 가버나움은 약 32키로미터 거리로 예수님의 기적을 듣고 찾아왔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집으로 돌아가던 중 아들의 회복소식을 듣게 됩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병든자를 치유하신 예수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길 원하시는 예수님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남을 보이신 예수님 4.느낀점 예수님은 경쟁의 대상이 아닌 환영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했고 그 결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유대인들은 눈으로 봐야 믿는 사람들로 표적과 이적을 봐야 믿었던 사람들이었지만 보여줬음에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즉 자신이 믿고 싶은 것들만 믿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시고 이루시기 위해 표적을 행하시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적 사건은 그의 정체성을 드러나는 것이었고 하나님 나라 회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을 경험한 자들의 반응은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는 삶입니다. 가나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지만 가버나움에서는 표적사건을 통해 온집안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고통에 응답하시고 그 문제에 답하십니다. 우리의 답은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5.적용 예수님의 기적을 봐야 믿는 사람이 아닌 보이지 않아도 믿고 의지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내 삶의 필요를 온전케 하시고 치유케 하시며 회복케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