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현장 노하우 예초기작업은 고된 노동이지만 요령만 알면 쉬워요1
예초기 현장 노하우- 예초기작업은 고된 노동이지만 요령만 알면 쉬워요 조경수를 심어놓은 아래 잡초들이 무성할 때 늦가을 또는 일른겨울 하예하는 모습을 통해서 예초기 기능을 습득해 갈수 있는 경험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예초는 예초기엔진의 힘으로 작업자의 경험에 따라 줄통을 적당한곳에 가져다 댔다가 적절한 시기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감각의 에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직접하든 아니면 타인의 모습을 통해 습득하는, 오직 경험만이 유일한 길이 예초기 작업인것입니다 자 지금 그 현장으로 가시겠습니다 감싸고 있는 우죽은 줄날로 뽀새나가고 큰 줄기는 줄날이 밀리게 되니까 일진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칼날로 잽싸게 처리하는게 요령이 되겠습니다 여기서도 마찮가지로 작업자는 최소한의 힘을 들이고 엔진알피엠을 조절하고 줄날콘트롤을 통해 예초를 해나가는 것입니다 아래위로 적절히 줄통을 가져다가 대기만 하면 엔진의 힘으로 뽀새나가는 겁니다 총검술하듯이 앞뒤로 밀었다가 뺐다가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좌우상하로 줄통컨트롤을 해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놀랍게도 잡초들이 뽀사져서 땅바닥으로 주져앉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너무 힘들이지 않고 작업하면 오래도록 체력을 유지할수 있겠습니다 오늘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예초기 몇 날 몇 일 잘하다가, 아차하면 끝장 납니다 예초기 날에 돌이 튀어서 5m 옆에서 작업하시던 어르신의 얼굴에 맞았습니다 잎술이 터져서 피가나고 멍이 들었지만 다행히 이빨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조심하는수 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자 지금 그 현장으로 가시겠습니다 이런 자갈 밭에서 일할때에는 돌맹이가 튀지 않게 조심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작업자간에 최소한 10m는 떨어져서 일 해야 합니다 줄날과 칼날을 같이 장착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렇게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칼날만 장착했을때에는 단순히 잘리기만 하고, 줄날만 사용했을때에는 잘리지 않고 헛바퀴만 돌다가 줄날이 끊어져 버리게 됩니다 칼날과 줄날을 같이 장착하게 되면 이렇게 칼날이 원줄기를 잘라 놓고 줄날이 따라 돌면서 부스러기를 뽀사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티겁지가 많이 날리고, 먼지가 엄청나게 폭증하는 것은, 당연히 작업자가 감내 해야할 현실입니다 어떤 분들은 티겁지가 많이 날려서 못하겠다고 하면서 줄날을 빼버리고 칼날만으로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제현장에서는 용납이 안되는 행동입니다 현장에 놀러 온거 아니지 않습니까? 관리자의 작업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따라할수 없다면 현장에 올 수 없겠지요 그런 작업자는 제 현장에서 아웃이 되겠습니다 제가 고향에서 일할 때 고향선배들중에서 칼날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줄이 짧아져서 줄을 빼기 위하여 땅바닥을 탁치는 순간 돌맹이가 날라가는 겁니다 제가 포병 운전병 출신이라서 아는데, 대포알이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 아찔한 순간입니다 조경가의 예초기 실전이야기-직접 풀베는 현장 핵심 노하우 겨울철 하예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넝쿨제거하기 노는 땅이 있으면 나무를 심게 되는데 이때 잡초제거 넝쿨제거하는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조경가의 예초기 실전이야기, 직접 풀베는 현장의 모습을 통하여, 핵심 노하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현장에서 제손으로 직접 예초기를 사용하여 풀베기를 하면서 느끼고 익히게 된 이야기를 전해주는 시간입니다 지금도 저는 다른사람들하고 같이 일할 때 다른사람들의 동작을 통해 저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 예초기를 사용하신 분이라 하더라도 자기만의 습관 때문에 극복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한계를 저를 통해 극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