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세 김형석교수가 40동안 먹은 아침식사ㅣ장수생활습관과 장수비결 백세인생의 마음가짐
여러분은 몇세부터가 진짜 노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뉴스기사에 따르면, 서울시 만 65세 3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법적 기준 65세보다 7.6세가 많은 평균 72.6세라고 합니다. 혹시 유엔이 정한 '청년'기준의 나이가 몇살인지 아시나요? 유엔이 새롭게 정한 나이별 구간에 따르면, 18세에서 65세를 일괄적으로 청년으로 분류했습니다. 이제는 백세인생인 만큼 나이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 많이 변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72세 노인은 명함도 못 내밀만큼 올해 104세의 나이로 아직 청년 못지 않게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내 최고령 수필가이자 철학가인 대한민국 장수 아이콘인 김형석 교수인데요. 그는 100년을 넘게 살다보니 늙지 않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의 백세인생의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서울노인이 생각하는 노인기준 연령은 72.6세] 그외 BreakNews, 한국일보, 아시아경제, 중앙일보, SBS뉴스인터뷰, 시사저널, 뉴스1코리아, 김형석교수님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교수님 강연 등을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