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통증유발물질 과다 분비 - (2011.1.29_360회 방송)_참을 수 없는 고통, 만성통증증후군
[참을 수 없는 고통, 만성통증증후군] [ 원고정보 ] 지난 2004년, 세계적인 학술지인 뉴로사이언티스트에는 감정의 변화가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논문이 실렸다 감정의 뇌라고 불리는 변연계의 편도체는 통증과 같은 고통의 기억을 저장하는 곳이다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편도체가 활성화되면서 통증유발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따라서 평소보다 더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통증으로 부풀어있던 편도체의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통증유발물질의 양이 적어지고, 통증의 강도도 약해진다는 것이다 ■ 만성 통증이 있으면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스트레스로 받지 않는 그런 정도의 스트레스에도 힘들어하고 그 스트레스가 통증을 악화시키고 악화된 통증은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통증의) 역치를 낮추고 하는 악순환이 되기 때문에 만성 통증환자에서 스트레스는 중요한 측면이 될 수 있습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