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롯데 이미지 회복·친족경영 탈피가 과제"

日 언론 "롯데 이미지 회복·친족경영 탈피가 과제"

日 언론 "롯데 이미지 회복·친족경영 탈피가 과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확인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은 신 회장이 안심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주요 신문은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을 하느라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친족 중심의 경영 체제를 탈피하는 것을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을 중심으로 한 경영 체제가 굳어졌지만 "일본과 한국을 넘는 그룹의 브랜드는 상처를 입었고 회복이 간단하지 않다"고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