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인천시, 사고 등으로 어업활동 어려운 ‘어업인도우미’ 사업 추진

[NIB 뉴스] 인천시, 사고 등으로 어업활동 어려운 ‘어업인도우미’ 사업 추진

인천시가 옹진군 관내 어업인들에게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어업도우미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인건비 지원으로 하루 10만 원, 가구당 연간 30일씩 지원합니다. 단, 임신부와 4대 중증 질환일 경우 연간 60일 이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세대 당 14일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3일 이상 입원하거나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최근 3년 이내 중증질환 진단을 받은 어업인 등입니다. 사업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증비서류를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