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전주 여행 전북 여행 한글미술관

【K】 전주 여행 전북 여행 한글미술관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KBS전주 PD들이 제안하는 전북여행전문콘텐츠【Everywhere, K_걸어서 전라북도】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자세한 내용 더보기 [한국어 정보] 전통 멋스러움과 현재의 우리가 만나 한옥마을이 더욱 풍성해진 느낌인데요 자만벽화마을을 따라 걷다보면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예쁘게 꾸며져 있는 것 보니까 카페 같기도 하고 미술관인가? 분위기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안에는 한글 박물관 같은 느낌이에요 바닥에도 글씨가 쓰여 있고 켈리그라피의 대가인 서예가 여태명 씨가 우리 한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차려낸 한글 미술관입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한글 하면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 공기같이 항상 마시고 있기 때문에 소중함을 모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글의 어린 학생들이나 외국인들한테 설명을 해 주고 한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여태명 서예가는 전주 톨게이트의 현판을 쓴 분인데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이 글씨도 익숙한 글씨예요 매주 보는 그렇죠 1박2일 제가 아주 귀한 분을 만났네요 유명하신 분이었는데 오랜만에 저도 붓을 잡아봤는데요 마음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글씨 안 써봤는 가봐 저 초등학교 때 서예부에 있었어요 정석봉 나왔네요 정석봉 어때요? 선생님 멋지죠? 아주 까다로운데 잘 썼는데요 명필이네요 명필 어떻게 기증할까요? 기념으로 하나 가져가셔야지 명필이라고 하셨잖아요 한옥마을 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은 우리에게 귀한 선물을 남겨 주셨습니다 제가 감사히 받아가겠습니다 길에서 정말 소중한 선물을 받았네요 낮 동안 왁자했던 소란도 가고 해사한 웃음으로 거리를 누볐던 사람들의 소리도 잠잠해진 시간 하루 종일 왁자지껄 했던 한옥마을이요 이제는 조금 정적이 감도는 것 같아요 이렇게 뉘엿뉘엿 저 가는 해를 보니까 왠지 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게 이럴 게 아니라 오늘 하루로 끝내지 않고 내일 다시 와서 한옥마을의 보물을 더 찾아 봐야겠어요 [Information] ■클립명: 전북1-전주20-06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최낙준 [Keyword] 전북 여행, 전주 여행, 전주 볼거리, 전주 먹을거리, 한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