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쉽게 돈 버는 시대 끝났다'고 경고한 버핏, 현금 쌓아 '쉽게' 돈 벌었다!/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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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92세) 지난 6일 해서웨이 연례 주주 모임에 참석한 그가 내놓은 경제전망은 ‘침체’(economic downturn) “쉽게 돈 벌던 시대는 끝났다”는 견해를 내놓은 그는 “지난해 보다 올해 더 낮은 수익을 보고할 것”이라며 “더 폭넓은 경기 하강 때문”이라고 밝혀 올해 1분기 미국 증시에서 133억 달러(약 17조6,1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으나 재투자는 일부만, 현금으로 보관중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보험사, 화물열차 운영사, 에너지, 부동산,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사업체 운영중 자신의 사업체가 지난 2년 동안 운영을 잘 해온 이유를, “미국 정부가 코로나 팬데믹의 충격 줄이기 위해 많은 달러를 풀었기 때문”으로 분석 그러면서 “그 시대는 끝났다”며 “6개월 전과는 다른 환경에 있다”고 공언 단 ‘고금리’가 부자에겐 또다른 기회라는 점 또한 버핏이 입증 2년 전만 해도 현금과 국채 등으로 약 5천만 달러를 벌었으나, 올해는 고금리로 무려 50억 달러를 벌어들여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20억 달러를 추가 적립해 현재 총 1,306억 달러(약 172조원)의 현금을 보유 중 #워런버핏 #투자 #돈 #현금 #money #버크셔해서웨이 #금리 #부자 #침체 #경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