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비어 치료한 북한 병원장 "미국이 사인 왜곡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웜비어 치료한 북한 병원장 "미국이 사인 왜곡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외부 물리력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직접 치료를 맡았던 평양친선병원장이 공식 반박을 내놓았습니다 원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웜비어를 돌려보낼 당시 생명지표는 완전 정상이었고, 미국 의사들도 인정했다"며 "진단 결과를 인정한다는 확인서가 그대로 보존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장은 또 "의사라면 정치적 이해관계의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며 "오히려 웜비어가 왜 귀환하자마자 죽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