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마약반 형사들 “가끔 치킨배달원 변장은 하죠 - KPN Channel
마약 범죄조직 검거를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 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영화 ‘극한직업’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극중 주인공인 경찰서 마약전담팀 형사들에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속 고 반장(류승룡 분)을 필두로 한 서울 마포경찰서 마약 반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팀을 해체 시키겠다”는 최후 통첩을 받자 마약 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 ‘수원왕갈비통닭’을 차려놓고 잠복수사에 돌입한다 그런데 파리 날리던 치킨집이 의도와 달리 ‘대박’ 나면서 범인 검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