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일가 화물, '항공기 부품'으로…"사실이라면 밀수"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로부터 시작된 갑질 파문이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총수 일가가 갑질을 넘어서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특혜를 누리며 법과 제도 위에 군림해왔다는 논란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틀 연속 전해 드린 조양호 회장 일가의 이른바 '무관세 통관' 의혹입니다 저희 취재진이 더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총수 일가의 것으로 파악되는 대형 화물을 마치 대한항공의 항공기 부품인양 조직적으로 속여 들여왔다는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이것은 밀수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