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의 향기 / 옥진상 #shorts #시낭송 #좋은글

#시낭송 #옥진상 #정겨운삶의향기 정겨운 삶의 향기 옥진상 눈길 마주한 아침 벅찬 너의 눈길 때문에 내마음 젖게 하여 불거진 노을이 뜨겁게 뺨을 달구었다 너를 만난 이 아침 그대 바라보는 마음 채우지 않은 바람을 등지고 행복한 밑그림을 그릴수 있었다 어둠이 피어나는 아침에 맑고 향기로운 가슴앓이는 사랑의 시앗은 희망으로 달빛도 별빛도 다 아는 사랑이다 석류알 같은 수많은 사랑 은하수에 녹아내린 사랑 숨결같은 바람이 불면 정겨운 삶의 향기에 젖어 들었다 낭송 / 블루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