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남긴 뜻밖의 기록: 가장 인간적인 공상과학 영화 애프터 양에 숨겨진 의미
코고나다의 공상과학 영화 애프터 양에서 주인공 제이크는 같이 지내는 로봇 양에게 찻잎은 흙과 식물, 날씨 그리고 삶의 방식과 연결되어 있고 세상과 역사를 그 안에 고스란히 담고 있고 말합니다 제이크는 양에게 차를 권하며 함께 세상을 음미하자고 하죠 얼마 후 양은 자신의 기억이 담긴 메모리 뱅크를 남기고 갑자기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메모리 뱅크를 본 제이크는 양의 기억이 찻잎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기록을 담은 메마른 이파리에 따듯한 물을 부으면 압축된(compressed) 잎이 부풀어 오르며 차를 우려내듯(extract), 건조한 데이터에 이야기를 불어 넣으면 기록은 기억이 되고, 기억을 나누고 공유하는 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게 되죠 이번 편은 한국계 미국인 감독 코고나다의 고요하고도 휴식같은 영화 애프터 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상은 애프터 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당신이 모르는 감독의 마음 구독하기: 당신이 모르는 감독의 마음 인스타그램: 당신이 모르는 감독의 마음은 더욱 흥미로운 영화 감상과 교양있는 영화 수다를 위한 영화 분석 채널입니다 연출과 촬영, 편집 기법 등 영화속에 숨겨진 수많은 장치들의 의미를 설명해 드립니다 Music: #애프터양 #SF영화 #인공지능 #영화분석 #영화리뷰 #영화추천 #결말포함 #저스틴민 #콜린패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