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집회에 등장한 각종 가면

[경향신문]집회에 등장한 각종 가면

다시 열린 광장엔 차벽 대신 형형색색의 ‘복면시위대’가 등장했다 세 차례에 걸친 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와 이는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 이후 ‘합법적’으로 열린 5일 2차 민중총궐기 대회에는 딱딱한 구호와 깃발보다 참가자들이 준비해온 재기발랄한 가면과 손팻말이 눈에 띄었다 주최 측이 수차례 ‘평화시위’를 약속한 만큼, 집회 시작 전부터 경찰차벽이 광화문광장을 에워싸던 지난달 14일 1차 집회와 달리 미리부터 통행을 막는 차벽은 보이지 않았다 경향신문 홈페이지 경향신문 페이스북 경향신문 트위터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스포츠경향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