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에 천만 원 캐비어를 위한 8년의 기다림! 철갑상어의 매력에 빠져 직장도 그만두고 지리산으로 귀촌한 청년 사장 | 지리산에서 철갑상어 키우는 남자 | 한국기행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자락 높은 산을 제집처럼 누비는 몸짱 청년 이순철 씨가 있다 그는 매일같이 센 놈을 상대하기 위해 몸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데 공기 좋고 물 맑은 해발 600m의 지리산에서 만난 센 놈은 바로 철 갑 상 어! 순철 씨가 바다가 아닌 산에서 8년 동안 애지중지 길러온 녀석들이다 아쿠아리스트로 살다 철갑상어의 매력에 빠져 지리산에 푹 파묻혀 20대 청춘을 보낸 순철 씨 특히 올해는 8년 만에 첫 캐비어 채취를 앞두고 있다 20kg 무게의 철갑상어 한 마리가 품은 캐비어의 가치는 무려 천 만원! 오랜 기간을 애타게 기다려 온 몸짱 청년의 귀한 보물, 센 놈을 만나러 산으로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부자의 비밀 1부 산으로 간다, 고기 잡으러 ✔ 방송 일자 : 2017 04 17 #한국기행 #캐비어 #철갑상어 #부자 #청년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