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 가사 (4K)
적재 -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가사) 하고 싶은 말을 하나씩 써 내려가다가 문득 보고 싶은 맘이 창밖에 막 차오를 때 너의 밤이 궁금해 조금씩 무작정 너에게 맘이 타는 줄도 몰라 뜨겁게 나 가고 있어 햇살이 좋은 그런 어떤 날 별빛이 내린 오늘 같은 밤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하늘 아래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보면서 발 맞추고 싶나 봐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나 봐 너의 하늘 어딘가에 내 맘을 따다가 바람 따라 새겨놓고 달빛처럼 빛나게 해 너와 마주 앉아 밤하늘을 보며 꿈을 꾸고 있나 봐 이런 게 사랑인가 봐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하늘 아래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보면서 발 맞추고 싶나 봐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를 보고 싶었었나 봐 너와 손을 잡고서 같이 길을 걸으며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보면서 발 맞추고 싶나 봐 너를 많이 사랑하게 됐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