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바보 일상 생일전야

행복한바보 일상 생일전야

아들 생일이 내일이다 뉴질랜드를 떠나는날이 생일이라 오늘 전야 파티 해준다고 딸래미가 아주 열심이네 화채도 만들고 케익도 만들고 아빠 좋아하는 홍합도 굽고 난 내 아들이라고 지금까지 생일을 한번도 챙겨준적이 없는듯 이번에 챙겨 주고 싶었는데 시간을 주지 않아 뭘 해줄 시간이 없었는데 딸래미가 대신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