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체포…검찰 조사 시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체포…검찰 조사 시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체포…검찰 조사 시작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검찰 수사 전 미국으로 떠났던 남 변호사는 오늘(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도착 직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남 변호사를 뇌물공여약속 등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개발 초기인 2009년부터 대장동 사업에 관여한 인물로, 자신이 소유한 천화동인 4호를 통해 1,007억 원의 배당금을 챙겼습니다 검찰은 남 변호사를 상대로 정관계 로비 등 의혹 전반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