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숨은 대재산가' 95명 세무조사 착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세청, '숨은 대재산가' 95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불공정 탈세 혐의가 포착된 중견기업 사주 일가와 부동산 재벌, 고소득 재산가 등 95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불법으로 법인 자금을 빼돌려 자녀 유학비용 등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부동산 거래 등을 통해 자녀에게 편법으로 재산을 증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른바 '숨은 대재산가'로 불리는 이들이 대기업과 달리 정기 순환조사 대상이 아닌 점을 악용해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된 탈세를 저지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