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부부의 모든 계획에 함께하는 '남편의 엄마'…피임 여부까지 확인 / JTBC 사건반장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 오랜 장거리 연애 끝에 부부가 되었다는 여성 신혼집 입주 첫날, 열쇠 3개를 가지고 온 남편은 "이건 내 거, 이건 당신 거, 이건 엄마 거"라며 시가의 출입을 공표했고, 주말 계획, 적금, 하다못해 피임 여부까지 모든 결정을 ‘엄마’와 함께했다고 합니다 첫 아이가 태어나던 날, 장시간 진통을 하는 아내를 두고도 "엄마가 밤 운전 위험하대"라며 아이 울음소리와 동시에 도착했던 남편 이제는 아이들마저 손찌검을 드는 아빠의 모습을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더는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데요 시가의 끝없는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이혼이 망설여지는 상황 여성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걸까요? ▶ 시리즈 더 보기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