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마약조직 중 하나인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우두머리 ‘오비디오 구스만’이 체포됐다. 조직원들이 극렬히 저항, 유혈 총격 폭력사태까지 벌어져 7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