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락TV 40과60] 중재자? 북핵 폐기 대신 “뺨만 세대”
최근 김여정이 삐라문제로 우리를 핍박하고 있고, 정부는 꼼짝않고 굴종하고 있습니다 전단살포 금지하기로 판문점 선언에 명시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판문점 선언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완전한 비핵화"인데, 북한은 이것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한 채 죄를 지은 것처럼 쩔쩔맵니다 북핵은 우리의 문제인데, 그것을 중재자라면서 팽개친 게 결정적인 원인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내가, 우리 국가가 어떻게든 북핵 문제를 해결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내 일을 남에게 맡긴 채 구경하다가 뺨만 석대 맞고 있는 모습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