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제한 움직임···교통취약지 농촌은 ‘무방비’

고령자 운전면허 제한 움직임···교통취약지 농촌은 ‘무방비’

경찰청이 최근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령운전자 사고가 늘고 있어 연령 등에 따라 ‘조건부 운전면허’를 발급하겠다는 겁니다 경찰청은 4년 뒤인 2025년부터 제도를 실시할 방침인데,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지역에서는 고령농들의 발이 묶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인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