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수천만 원 명품' 입고… #JTBC #Shorts

푸틴, '수천만 원 명품' 입고… #JTBC #Shorts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입은 수천만원 상당의 의상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푸틴 대통령은 크림반도 합병 8주년 기념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쏟아냈는데요 이 자리에 이탈리아 명품 옷을 휘감고 무대에 올라 조롱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이 입은 흰색 니트는 380만 원대, 겉옷은 약 1,600만 원에 달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외신은 "푸틴이 입은 옷은, 러시아인이 약 25개월 치의 월급을 모아야 살 수 있는 외투"라고 지적했는데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각종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값비싼 명품 옷을 입고 대중 앞에 나왔다며 비난했습니다 #정치부회의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