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칼바람 부는 항공업계…내년엔 비상할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김대호의 경제읽기] 칼바람 부는 항공업계…내년엔 비상할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김대호의 경제읽기] 칼바람 부는 항공업계…내년엔 비상할까?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항공업계에 칼바람이 불며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형항공사는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고,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과 기업 결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난기류를 만난 항공업계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박사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항공업계 곳곳에 인력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보이콧으로 인한 일본노선 감소 등 대내외 악재까지 겹치며 국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항공업계 실적이 많이 심각한가요? [질문 2] 아시아나 항공은 새 주인 HDC현대산업개발과 오는 27일 주식매매계약(SPA)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재도약,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1] 이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매각을 앞두고 실시한 희망퇴직을 두고 내부에서는 '금수저·흙수저' 논란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긴가요? [질문 3] 아시아나항공 매각 후보였던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결정하고 자금 투입 계획을 밝히며 항공업계 재편과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불황을 겪던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 보십니까? [질문 4]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 불리기도 하죠 현재 항공업황 부진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 항공사와 정부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