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택배 상하차'가 가장 힘들다
KSG On Air 페이지에서 더 많은 기사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근무 강도 가장 높아 아르바이트생이 꼽은 근무 강도 1위가 택배 상하차로 조사됐습니다 잡코리아의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35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업종별 조사에서 택배 상하차는 85 4%가 업무 강도가 높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체 아르바이트 근무 강도 평균에 비해 무려 두배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2위는 콜센터 아르바이트(63 8%)가 차지했으며, 3위는 생산직(60 3%)이 올랐습니다 이들이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업무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48 9%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근무 강도가 높아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할 의향이 있는지'라는 질문에는 60 6%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