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방송작가유니온이 상암MBC에 떴다 : 2021년 3월 12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X 공공상생연대기금 상생커피차 스케치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방송작가유니온이 상암MBC에 떴다 : 2021년 3월 12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X 공공상생연대기금 상생커피차 스케치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X 공공상생연대기금 상생커피차가 3월 12일 점심 시간, 방송작가유니온과 함께 상암 MBC에 떴다! 10년 동안 매일 새벽 3시에 출근해, 새벽 6시부터 방송하는 M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뉴스투데이'의 작가 2명이 2020년 6월 형식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이유로 전화 한 통과 함께 '계약 해지'라는 이름의 부당 해고를 당한 이후 함께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방송작가유니온! (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구제 신청이 각하당하고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방송작가유니온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던 3월 8일부터 매일 점심시간 마다 상암 MBC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입니다 여전히 계속되는 방송-미디어 노동의 '무늬만 프리랜서'를 끊기 위해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하는 2021년 첫 상생커피차가 지난 3월 12일(금) 점심 시간에 방송작가유니온을 비롯한 여러 연대 단체들과 함께했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전개된 이 날의 모습!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 새롭게 함께한 신효진 활동가의 감각적인 촬영과 편집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 많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본 영상은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한빛센터 홈페이지 한빛센터 페이스북 방송-미디어 노동을 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떄는? 미디어신문고! 전화 1833-8261 이메일 hanbitcenter@gmail com 카카오톡 채널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