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를 출범 #양자컴퓨터 #KRISS #대전 #기술혁신 #산업육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양자컴퓨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를 출범했습니다 이 협의체에는 KRISS, 대전시, 과학기술연결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PoSEP), 제조기업(MKS, Withwave, SDT 등 18여 곳), 국내외 수요기업(LG전자, Pasqal, Quandela), 벤처캐피털(한국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2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양자컴퓨팅은 경제·사회·안보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중요한 기술로, KRISS는 올해 초 20큐비트급 양자컴퓨팅 개발을 성공하고 2026년까지 50큐비트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자컴퓨팅 부품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를 독자 개발하고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전을 중심으로 구축될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는 기술·인력·자본을 통합해 기업 투자부터 기초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생태계로 기대됩니다 KRISS는 이를 통해 양자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양자컴퓨팅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