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말씀] 열왕기하 8장 10~12절. 쏘아보다가 우니,,,

[5분 말씀] 열왕기하 8장 10~12절. 쏘아보다가 우니,,,

10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반드시 나으리라 하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 하고, 11 하나님의 사람이 그(하사엘)이 부끄러워하기까지 그의 얼굴을 쏘아보다가 우니, 12 하사엘이 이르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하는지라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 열왕기하 8:10~12 아람 왕 벤하닷이 병에 걸려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사자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찾아온 하사엘을 보고 엘리사 선지자는 한참을 쏘아보다가 울었습니다 하사엘이 아람의 왕이 되어서는 이스라엘을 침략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스라엘을 괴롭힐 사람도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시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은 하사엘이 왕이 되는 것을 막지 않으셨을까요?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사람도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에는 어떤 뜻이 있으신 것일까요? 성경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5분말씀 #하루묵상 #열왕기하#엘리사의눈물 #아람왕하사엘 #역사의주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