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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총선 경쟁 돌입..예비후보 등록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오늘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에만 40여 명이 등록을 마쳤는데 민주당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넉 달가량 앞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예비후보 접수창구에는 첫날부터 출마 예정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정치 신인들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를 갖게됐습니다. (인터뷰)윤영덕 "지역 주민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할 생각"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기호와 이름이 새겨진 복장을 갖추고 곧바로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지역 유권자을 직접 만나 선거용 명함을 나눠주며 얼굴을 알리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차량 통행이 많은 큰 도로나 교차로 빌딩에는 예비 후보들이 일찌감치 사무실을 선점해 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용빈 "유권자들을 만나 정책을 알리고 지지 당부" 국회가 선거법 개정을 마무리하지 못해 여전히 선거구 획정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광주전남지역 선거구에 큰 변화가 없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예비후보들은 지역구에서 소신껏 선거운동을 펼치고있습니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 첫날,광주전남지역에서는 4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