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사례 '네오펙트'

[국무조정실] 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사례 '네오펙트'

'스마트 글러브' 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이언맨 팔'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인데요 병원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 재활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케어 재활치료 기기'입니다 CNN에서는 "CES에서 가장 멋진 제품' ZDNet에서는 "최고의 스마트 홈, IoT제품'이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현재 40여개의 나라로 수출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어야 하는 환자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재활난민' 때문인데요 그들은 오랜기간 동안 재활치료가 필요하지만, 장기간으로 입원하기가 힘들어 병원을 옮겨다녀야하는 환자들을 가르킵니다 1인 재활치료 비용만 연간 2천만원 재활치료를 포기한다는 사람만 약 85%! 그들을 위해 '그들'이 나섰습니다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대한상공회의소가 모여 실증특례를 승인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민간 샌드박스 '네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