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비핵화 과정…어떤 발걸음에도 들뜬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국 백악관 "비핵화 과정…어떤 발걸음에도 들뜬다" 미국 백악관은 한국 정부의 대북특사 파견계획에 대해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라며 "우리는 그 과정에서 앞으로 내딛는 어떠한 발걸음에 대해서도 들뜬다"고 말했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북특사 파견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 비핵화가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은 한국과 함께 계속 일해나가기를 원한다"며 "강한 동맹이며 둘 사이에는 빛 샐 틈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