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드림랜드 운영중단 안전점검.. "노후 시설 교체 검토" | 전주MBC 221109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전주 드림랜드 놀이기구가 위험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전주시가 운영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내일(10일)부터 전주동물원 드림랜드의 운영을 중단하고 기존 점검업체가 아닌 전문검사기관을 통한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벌여 시설 교체나 재운영, 계약 해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드림랜드에서는 지난 2주간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을 중심으로 놀이기구가 위험하다는 지적도 잇달았습니다. 전주시가 기부받아 위탁 운영중인 드림랜드는 놀이기구 13개 중 10개가 1992년에 설치돼 노후됐고 도색과 부품 교체만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전주 #드림랜드 #안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