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태권도가 결합한 융복합 예술공연 소리킥 시즌2 ‘흥부, 소리를 차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기획․제작한 소리킥 시즌2 ‘흥부, 소리를 차다!’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연지홀에서 펼쳐진다 ‘소리킥’은 태권도와 판소리의 고향인 전북의 소리가 결합해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융복합 공연 ‘태권소리극’이다 고전소설 ‘흥부전’을 바탕으로 권선징악이라는 테마에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더해 태권도와 판소리를 접목해 무대에 올린다 태권도의 각종 품새와 겨루기 동작,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고난이도 격파에 아이돌 그룹 같은 칼군무까지 흥미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