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봄 오는 봄 / 백영규 (1983) /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가는 봄 오는 봄 / 백영규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어 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